가르침에 친해지는 자는 잠자리가 평안해진다. 마음은 즐겁고 맑아진다. 부처가 말씀하는 가르침 속에 지혜의 눈은 저절로 열려진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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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벌레(가) 모로 긴다 , 미운 사람의 행동은 무엇이든 다 비위에 거슬린다는 말.
서둘러 한 결혼이 잘 된 예가 없다. -셰익스피어
가장 높은 곳에 뜻을 두어라. -모택동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풍파를 겪은 뒤에 일이 더 든든해진다는 말.
그랜트 장군의 위대한 점은 침착하면서도 목표에 집요하게 매달린다는 점이다. 그는 쉽게 흥분하지 않으면서도 불독같이 용맹스럽고 끈질기다. 그의 이빨에 한 번 물리면 그 누구도 끄집어낼 수가 없다. -링컨
도의가 무너진 사회에서 높은 지위에 앉고 부(富)를 지니는 것은 인자(仁者)가 좋아할 바가 못된다. -묵자
돌아가자 고향으로. 고향의 전원이 장차 묵으려 하지 않는가.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요. 뜻대로 되지 않는 벼슬길에 얽매여 있는 것보다는 전원으로 돌아가서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즐거움은 더할 것이 없다. -문장궤범
다른 나라의 멋진 걸음걸이를 흉내내다 보니 다 배우지도 못하고 자기의 걸음걸이법도 잊어버렸다. 다른 좋은 점에 물들어 자기의 좋은 점을 잊어버렸다는 비유. 연(燕) 나라 서울 수릉(壽陵)에 사는 여자, 즉 스무 살 미만의 젊은이가 조(趙) 나라의 서울 한단(邯鄲)에 갔다. 그 당시 한단은 천하의 문화의 중심지였고 그 곳 사람들의 걸음걸이가 가장 멋있다고 생각되었다. 여자(餘子)도 한단의 걸음걸이를 배우고 있었으나 아직 충분히 익히기도 전에 자기 나라인 연나라 걸음걸이도 잊어버렸다는 것. -장자
눈뜨고 도둑 맞는다 , 번연히 속는 줄 알면서도 억울하게 손해를 본다는 말.
기억하라. 형세는 언제고 바뀐다는 것을. 세상은 반드시 더 좋아진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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