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날이 장날이라 , 우연히 갔다가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 때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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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의 건강을 위해 축배하고 자신들의 건강을 해친다. – J.K. 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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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들의 성품을 잘 알 수 없거든 그 아들의 친구를 보라. 사람은 친구의 감화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유유상종(類類相從)과 같은 뜻. 순자(筍子)가 인용한 고어.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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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는 그의 작품 대부분은 빵과 버터와 생활 경비를 얻기 위한 것이었다. 처음부터 위대한 일을 계획하고 노력한 끝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도 있지만 사람의 일이란 늘 생활과 연결되는 법이다. -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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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 여러 가지를 다 잘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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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막아 누르고 선을 드러내어 거룩한 하늘의 명령에 순응한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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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 나자 망령 , [지각이 나자마자 망령이 들었다는 뜻으로] 이제 겨우 철이 들었나 보다 하던 터에, 다시 엉뚱한 짓을 하였을 때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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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반드시 진실과 평화의 양쪽을 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만, 진실을 구하면 평화는 혼란된다. 그래서 진실도 파괴하지 않고 평화도 지킬 수 있는 길을 발견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타협인 것이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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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pot is soon hot. (작은 질그릇이 빨리 끓는다. = 소인은 쉽사리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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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밥도 안 된다(아니다) , 되다 말아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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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꼴찌를 해도 의미를 찾지만, 패자는 오직 일등을 했을 때만 의미를 찾는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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