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있게 있는 그대로 말하라. 남들을 정직하게 대하는 것은 그들을 존중한다는 뜻이자, 자신을 존중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게다가 정직은 일을 훨씬 더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앤드류 매튜스

현대는 연출의 시대다. 단순히 있는 사실을 말하는 것으로는 남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한다. 그것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극적인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말하자면 연출자의 손을 빌려야 한다는 것이다. 영화나 방송은 이 같은 수법을 쓰고 있다. 당신도 이 방법으로 주목을 끌어 보는 것이 좋다. -데일 카네기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는 재능을 갖지 못하면 침묵을 지킬 줄 아는 지각이라도 있어야 한다. 만약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라 브뤼에르

큰 것을 쓰는 데에는 거기에 상응해서 쓰는 법이 있다. 이것을 모른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양(梁) 나라 재상 혜자(惠子)가 장자(莊子)에게 말했다. 지난 날 위왕(魏王)이 자기에게 큰 호로박의 씨를 주어서 심었더니, 열린 호로박이 어찌나 큰지 표주박으로 쓸 수 없어 깨뜨려 버렸다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장자(莊子)는 당신은 큰 것을 쓸 줄을 모른다. 호로박이 물이나 술을 담기에 너무 크다면 그것으로 배(船)대신 호수에 띄워서 선유(船遊)를 할 수 있을 텐데하고 했다. -장자

진실로 오늘의 몸가짐은 어제보다 새롭고, 내일의 몸가짐은 오늘보다 새롭게 수양에 마음을 써야 한다. 은(殷) 나라 탕(湯)왕(王)은 이것을 세숫물 그릇에다 새겨서 매일 자(自)계(誡)의 구로 했다. -대학

술은 백약(百藥)의 장(長)이다. 술은 적당히 즐겁게 마시면, 어떤 약보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