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써는 말을 다 표현할 수 없고 말로써는 사람의 의사를 다 표현할 수가 없다. 공자가 한 말. -역경

우리는 가령 사람을 죽이고 괴롭히고 투옥시킬 수는 있어도 남의 마음을 자유롭게 지배할 수는 절대로 없다. -모파상

남이 기술이 있고 능력이 뛰어나면 이것을 시기하여 미워하고 멀리하며, 또 남이 훌륭하고 바른 행동을 하면 이것을 물리쳐서 일부러 그 전도를 막아 그 사람의 영달을 방해한다. 이런 것은 소인의 태도로서 정치에 있어서 가장 큰 악이다. 목왕(穆王)이 한 말. -서경

점잖은 개가 부뚜막에 오른다 , 겉으로는 점잖은 체하는 사람이 옳지 못한 짓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병도 긴 눈으로 보면 하나의 수양(修養)이다. -허준

참지혜는 항상 인간을 침착하게 하며, 바른 균형을 잃지 않고 사물을 관찰하게 한다. -임어당

덕이 있으면 스스로 사람이 모여들게 되고 사람이 모여들게 되면 국토를 보전할 수가 있다. 국토를 보전할 수가 있으면 재물이 모이게 되고 재물이 모이면 그 쓰는 곳이 생기게 된다. 요는 정치의 근본은 먼저 덕을 쌓는 일이다.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