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들어 놓은 제도를 완벽한 것으로 맹신하지 말라. 법을 위해 인간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인간을 위해 법이 존재한다. -이드리스 샤흐

‘모든 것은 무상(無上)하다’고 지혜로써 그것을 보는 사람은 곧잘 괴로움을 깨달을 것이다. 이것이 평안에 이르는 길이리니. -법구경

하루 천리를 달릴 수 있는 명마도 늙어 쇠하게 되면 걸음이 느리고 둔한 말이 앞서게 된다. 영웅도 늙으면 보통 사람을 따라 갈 수가 없다. -잡편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사는 고기가 없고, 사람이 지나치게 비판적이면 사귀는 벗이 없다. -맹자

좋은 책 한 권을 꾸준히 읽는데서 우리는 행복의 샘을 발견할 수 있다. 몇 페이지 훑어보고 내 던진다면 독서의 행복을 맛보지 못한다. 이것은 단지 독서에 한한 일이 아니고 매사가 다 그렇다. 자기 자신 속에 행복의 샘을 파는 일은 어느 정도의 참을성과 끈기가 필요하다. 이 같은 노력은 자신의 마음을 아름답게 할 뿐 아니라 얼굴도 아름답게 한다. 이것이 곧 자신의 내부에 행복된 씨앗이 자랄 터전을 마련하는 것이다. 불평불만과 비관 등 감정의 산물을 버리면, 의지의 산물인 행복은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 -알랭

이도 아니 나서 콩밥을 씹는다 , 재능과 역량이 부족한 사람이 분에 넘치는 일을 하려 한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