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안분음(安分吟, 송대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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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친절한 안내자이다. 현명하고 공정하며 상냥하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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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완전한 사교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모든 여성에 대해서 당신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얘기하라. 그리고 모든 남성에 대해서는 그에게 당신이 진저리가 나는 것처럼 얘기를 하라.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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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앞장을 서서 국민을 위해 힘껏 노력한다. 이것이 위정자의 마음가짐이다.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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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master, like man. (그 상전에 그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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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지위나 권력에 이르렀을 때 사람은 패망의 후회를 하게 된다. 즉 나아갈 줄만 알고 물러설 줄 모르기 때문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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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잘 모르겠으면 그가 사귀는 친구를 보라.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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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뱉은 우물 다시 찾는다 , 다시는 안 볼 듯이 야박스레 굴다가 곧 아쉬워 청하러 찾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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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나들이(를) 한다 , 얼굴이 검정 따위로 더러워진 사람을 조롱할 때 이르는 말. [지난날, 갓난아이가 첫나들이 할 때는 잡귀를 물리치는 뜻으로 코끝에 숯칠을 한 풍속에서 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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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이유없이 학대하지 말라. 하느님은 그녀의 눈물방울 수를 늘 헤아리고 계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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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처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것은 없다. 항상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처럼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없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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