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안분음(安分吟, 송대의 시)
-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부전조개 이 맞듯 , 빈틈없이 잘 들어 맞음을 이르는 말. / 사이가 아주 가까움을 이르는 말.
- 부전조개 이 맞듯 , 빈틈없이 잘 들어 맞음을.. -
인간의 본성은 악한 것이다. -순자
- 인간의 본성은 악한 것이다. -순자 -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짧은 동안의 사귐일지라도 그 인연이 매우 소중함을 이르는 말.
-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 짧은 동안의 사귐일지라도.. -
고기 맛본 중 , 뒤늦게 쾌락을 맛본 사람이 제정신을 못 차리는 경우를 두고 하는 말.
- 고기 맛본 중 , 뒤늦게 쾌락을 맛본 사람이.. -
무광(무光)이라는 열사는 세상에 도(道)가 행해지지 않는 것에 분개하여 돌을 등에 지고 여수(廬水)의 강물에 몸을 던졌다. -장자
- 무광(무光)이라는 열사는 세상에 도(道)가 행해지지 않는 것에 분개하여.. -
옳은 행동을 하고 남보다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교육이라는 것이다. -순자
- 옳은 행동을 하고 남보다 먼저 모범을 보이는 것이.. -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 일 솜씨는 없는 주제에 겉치레만 꾸미려 함을 비꼬아 이르는 말.
- 동정 못 다는 며느리 맹물 발라 머리 빗는다.. -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먼저 이길 수 있는 준비를 다해 놓은 다음에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린다. -손자
- 싸움을 잘하는 사람은 먼저 이길 수 있는 준비를.. -
재수가 옴붙었다 , 재수가 지독하게 없다는 말.
- 재수가 옴붙었다 , 재수가 지독하게 없다는 말.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