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더라도 겸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이 세상을 진동하더라도 겁내는 듯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함이 사해(四海)를 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써 지켜야 한다. -공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쌈지 돈이 주머니 돈 , 네 것 내 것 가릴것 없이 같은 한 집안 식구의 것이라는 뜻.
유유자적한 삶을 천 년이나 살다가 세상이 귀찮아지면 이 세상을 하직하고 신선이라도 되어서 저 흰구름을 타고 제향(帝鄕), 즉 상제(上帝)가 살고 있는 이상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 화(華)의 봉인(封人), 국경을 수비하는 자가 한 말. -장자
고양이보고 반찬가게 지키라는 격 , 지켜 달라고 부탁했다가 도리어 도둑을 맞을 일이라는 뜻.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만큼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말.
말하는 상대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또한 그 사람의 눈을 잘 지켜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아무리 수단을 써도 말할 때만큼은 자신의 성격을 숨길 수 없기 때문이다. -맹자
노여움에서 때때로 큰 재난이 생긴다. -이솝
No smoke without fire.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랴.)
거북이 잔등의 털을 긁는다 , 구하여도 얻지 못할 곳에 가서 애써 구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탓할 때 하는 말.
생마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 [갓난 망아지의 갈기가 왼쪽으로 눕게 될지, 바른쪽으로 눕게 될지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어린이가 자랏서 어떤 사람이 될지 미리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