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성쇠흥망은 마치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있고 저녁이 있으면 아침이 있는 것같이 교체 변편하는 것. 사람의 생애도 물에 떠도는 부평초 같아 덧없는 것이다.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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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무는 개를 돌아본다 , [온순하기만 해서는 오히려 대접을 못 받고] 당당히 요구를 하고 나서야 정당한 대접을 받는다는 말.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르시니, 슬프다. 부모님이여,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 애쓰고 수고하셨도다. 그 은혜 갚고자 한다면 그 은혜가 넓은 하늘과 같이 끝이 없다. -시경
덜 것은 덜고 더하고 채울 것은 채우고 비울 것은 비우게 한다. 이런 것들은 모두 천지 자연의 이치이니 때에 따라 적절하게 행하면 그르침은 없는 것이다. -역경
검술이라 하는 것은 한 사람의 적만을 상대로 하는 것에 그치는 기술이니 배울 것이 못된다. 오히려 만 사람의 적을 상대로 하는 방법을 배우겠다. 항우(項羽)가 젊었을 때 한 말. -사기
언 발에 오줌 누기 , 일시적 효과는 있으나 곧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짓을 이르는 말.
과격한 수단에 호소하는 자에게는 어리석은 사람만이 말려든다. -그라시안
대합실의 식물이 말라 죽어가는 병원의 의사에게는 절대 가지 말아야 한다. -엘마 봉베크
음악은 사람들의 정신에서 불꽃이 튀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베토벤
진리는 현자를 위해 존재하고, 미는 느끼기 쉬운 마음을 위해 존재한다. 진리와 미는 서로 포함되어 있으며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베토벤
보리밭에 가 숭늉 찾겠다 , 지나치게 서둘러서 행동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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