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 [웬만큼 재빠른 사람이 아니면 초져녁에 나왔다가 금새 지는 초승달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 미세한 사물의 변화는 혜민(慧敏)한 사람만 살필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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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 먹는 돼지 벼르듯 한다 , 혼내 주려고 잔뜩 벼르고 있다는 말.
시뻘겋게 단 쇳덩이를 모르고 쥔 사람이 알고 쥔 사람보다 더 많이 데듯이. 모르고 나쁜 짓을 한 자가 알고 한 자보다 그 죄가 더 크다. -미란타왕문경
끝을 맺기를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가 없다. -노자
사람에게는 거처하는 방이 무엇보다 소중하다. 조용하고 아늑한 방에서 거처하면 마음도 한결 즐겁고 꿈도 화려해진다. -도스토예프스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부부 공동의 기념품이나 앨범을 많이 만들라.
인간은 마음 가까이에 유방을 갖고 있다. 동물은 마음에서 멀리에 유방이 있다. 이것은 신의 깊은 배려이다. -탈무드
악한 사람이 선한 사람을 꾸짖거든 선한 사람은 전혀 상대하지 말라. 상대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맑고 한가하지만, 꾸짖는 자는 입이 뜨겁게 끓는 것과 같다. 마치 사람이 하늘을 향해 침뱉으면 도로 자기 몸에 떨어지는 것과 같다. -명심보감
재물은 정당한 방편으로 모으고, 이미 얻은 것은 마땅히 4등분하여 그 한 몫은 자기가 먹는 데 쓰고, 두 몫은 생업의 경영에 쓰며, 나머지는 간직해 두었다가 사는데 모자람이 없게 하라. -성전
학문은 잠시도 쉬어서는 안 된다. 푸른 색깔은 쪽에서 나오지만 쪽보다 더 푸르고, 얼음은 물이 만들지만 물보다 더 차다. -순자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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