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견딘다는 것은 쓰지만 그 열매는 달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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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어떤 기회가 주어지면 기꺼이 자기 자신을 희생시킨다. 왜냐하면 그것은 여성에게는 이를데없는 방종의 패턴이기 때문이다. – W. 서머셋 모음
가르친다는 것과 배운다는 것은 서로 도와서 커지는 것이다. 가르치는 것이 곧 배우는 것이 되고 배우는 것이 곧 가르치는 것이 된다. -예기
집 안에 들어앉아 문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길이 막히고 있는지 통하고 있는지 그 사정을 알 수 있다. 자기의 마음을 짚어서 모두 때가 있음을 알기 때문에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기다리자 하는 마음. -역경
세 치의 혀를 휘둘러서 제 나라의 성(城) 칠십여 개를 손에 넣었다. 한(漢)의 여이기(여食其)의 고사. 변설을 휘둘러 큰 공을 세우는 것. -사기
일 년의 계획을 세우려면 그 해 안에 수확이 되는 곡식을 심는 것이 좋다. 십 년의 계획을 세우려면 나무를 심는 것이 좋다. 일생에의 계획을 세울 참이라면 인재를 양성하는 일이다. -관자
후한(後漢)의 장군 마원(馬援)은 늙었다는 사실을 보이지 않기 위해, 말안장에 앉아 사방으로 눈알을 흘겨 굴리고 돌아보며 아직 일할 수 있다는 의기를 표시했다. -십팔사략
황폐해진 정신은 자기실현을 방해한다.
복숭아나 오얏은 꽃과 과실이 있기 때문에 말없이 있어도 사람이 다투어 찾아 그 아래에는 스스로 길이 생긴다. 덕이 있는 사람은 자연히 사람이 귀복(歸復)한다는 말. -사기
자고로 사람들은 말이 많아도, 말이 적어도, 말이 없어도 비방을 하고 비방을 받았다. 비방하거나 비방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법구경
사회는 배와 같다. 누구나 키를 잡을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헨리크 입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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