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을 생각지 않으며, 오직 현재 일만을 생각하매 저절로 안색이 명랑해진다. 오지 않은 일을 생각하고 지나간 일을 슬퍼하는 어리석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베어진 녹초(綠草)처럼 시들어진다.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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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담풍(風)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 자기는 그르게 하면서 남에게는 바르게 하라고 요구함을 이르는 말.
Spare the rod, and spare the child. (매를 아끼면 아이들을 망친다)
곧게 자란 나무는 먼저 벌채되고 물맛이 좋은 우물은 먼저 마르게 된다. 쓸모가 있는 것이 오히려 재앙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장자
나는 찬스가 올 것에 대비하여 배우고, 언제나 닥칠 일에 착수할 수 있는 태도를 갖추고 있다. -링컨
왕도 정치는 마치 숫돌처럼 평평해서 자연 그대로이다. 모두 인정에 근본하고 예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근사록
야다(YADA)는 창조의 행위이다. 이것 없이는 자기 완성이 얻어질 수 없다. 야다라는 말은 헤브라이어로 섹스라는 뜻으로 상대를 안다는 뜻이기도 하다. -탈무드
사향을 지녔으면 저절로 향기를 풍긴다. 어찌 반드시 바람을 맞아 서야만 하랴. -명심보감
욕심이 있으면 참된 강함은 없는 것이다. 사람이란 욕심이 있게 되면 반드시 그 욕심에 끌려서 자기의 지조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근사록
공것이라면 양잿물도 먹는다 , [공짜라면, 먹으면 죽는 양잿물까지도 먹는다는 뜻으로] 공짜라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아 이르는 말.
욕심을 부리는 자는 돈이 비처럼 쏟아져 들어와도 만족할 줄 모른다. 그러나 슬기로운 사람은 비록 조금이라도 욕심을 맛보는 것을 괴로움으로 안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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