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요리사라도 일 년에 한 번은 칼을 바꾼다. 서투른 요리사는 말할 것 없이 한 달에 한 번은 바꾼다. 그러나 나는 칼을 쓰는데 무리하지 않기 때문에 십구 년을 쓰고 있어도 아직 새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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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들러 가는 놈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 ,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어버렸을때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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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되고, 노력으로 성취되며, 오만으로 망쳐진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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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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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례라는 것은 각기 다른 두 성이 서로 좋아해서 이루어지고 위로는 조상의 종묘를 섬기고 아래로는 가풍을 후세까지 이어가기 위해서이다.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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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술에 배부르랴 , 무슨 일이든지 처음부터 단번에 만족할 수는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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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ill, no meal. (부뚜막에 소금도 넣어야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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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겨 먹던 개는 들키고 쌀 먹던 개는 안 들킨다 , 크게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들키지 않고, 사소한 잘못을 저지른 사람만 들켜 애꿏은 허물까지 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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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돈지갑이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빈지갑이 좋은 것도 아니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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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는 교화를 입지 못한 백성은 부드럽게 교화(敎化)하고 가까이 있는 백성은 덕을 숭앙하여 따르도록 잘 보살펴 주어야 한다.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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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한 잎만 보면 나머지 다른 잎들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무심(無心)하게 한 나무를 보고 있으면 수많은 잎들을 볼 수 있다. -택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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