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과 사랑은 서로 용납되지 않는다. 열렬한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우정을 소홀히 여기고 우정에 정성을 쏟은 사람은 사랑을 위해서는 아무런 일도 한 것이 없다. -임어당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닫는 말에 채질한다 , 잘하거나 잘 되어 가는 일을 더 잘하거나 잘 되도록 부추기거나 몰아침을 이르는 말.
미켈란젤로는 당시 12가지 걸작 중 하나인 ‘최후의 심판’을 8년간의 고생 끝에 완성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최후의 만찬’을 10년간 그렸는데, 때로는 너무 일에 열중한 나머지 하루 종일 식사하는 것도 잊어 버렸다.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안분음(安分吟, 송대의 시)
군사란 승리가 보이면, 강해지지만 패기를 보면 약해진다. -손자병법
대담한 것이 필요하다. 한편 소심하고 주의깊은 것도 필요하다. 지식은 둥글고 원만해야 하고 행동은 일정한 규범이 있고 강직해야 한다. 손사막(孫思邈)이 한 말. -소학
화가가 붓과 물감을 가지고 생각을 짜내듯이 소설가는 자신의 역사를 가지고 생각을 짜낸다. – W. 서머셋 모음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군주는 민중으로부터 사랑 받지 않아도 좋지만 원망 받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시민들이 생명과 재산에 대한 위협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게만 해준다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마키아벨리
하나님 이외에는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간디
사람은 친구와 한 숟갈의 소금을 나누어 먹었을 때 비로소 그 친구를 알 수 있다. -세르반테스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