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두려워하는 공포는 종종 허깨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통을 초래한다. -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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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하여 차마 못할 짓까지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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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려논에 물 터 놓기 , 매우 심술 사나운 짓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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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는다 , 지나치게 남의 말을 잘 믿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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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볼 때는 대의(大義)에 따라 그 맛을 즐겨야 한다. -퇴계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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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뼉이 울지 못한다 , 일이란 상대자가 같이 응해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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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 방앗공이에 보리알 끼듯 하였다 , 공교롭게도 방해물이 끼어 들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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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 없는 놈이 배에는 먼저 오른다 , 실력이 없는 사람이 남보다 먼저 나서서 덤벙거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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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성왕(聖王)의 정치는 도덕으로써 천하를 다스렸으나 후세인 지금은 법률로써 천하를 잡아 통치하려고 한다. 법치만으로 참된 정치는 할 수 없는 것이다. -근사록
- 옛날 성왕(聖王)의 정치는 도덕으로써 천하를 다스렸으나 후세인 지금은.. -
진정한 웅변은 필요한 것을 전부 말해 버리지 않고 필요치 않는 것은 일체 말하지 않는데 있다.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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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 말뚝에도 절하겠네 , 지나친 애처가를 빈정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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