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제는 싸우는 것이요, 내일의 문제는 이기는 것이며, 모든 날의 문제는 죽는 것이다.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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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결에 남의 다리 긁다 , 자기를 위해 한 일이 뜻밖에 남을 위한 일이 되어 버렸다는 뜻.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인간들은 결코 착각하는 일이 없다. 그러나 산 진리를 향해 노력하는 사람의 과실은 죽은 진리보다도 그 결실이 풍성하다. -로맹 롤랑
착한 사람의 나쁜 점이 악한 사람의 좋은 점보다 낫다. -탈무드-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남의 허물을 듣거든 부모의 이름을 듣는 것과 같이 귀로 듣더라도 입으로 말하지 말라. -마원
사람은 자기가 행복할 때는 힘들었던 기억을 잊어버리고 역경에 처했을 때는 행복했었던 때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성서외경
의식이 충족하고 걱정이 없게 되면 자연히 명예를 중히 여겨서 영욕을 알게 된다. -사기
금과 은은 불 속에서 정련되어야 비로소 빛난다. -유태격언
성내는 자는 상정(常情)에 의한 것이라서 겁낼 것 없지만, 성내야 할 일에 웃는 자는 그 자의 심중을 헤아릴 수 없어 더욱 무서운 것이다. -잡편
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요, 과학이 없는 종교는 맹인이다.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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