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 凡夫 )는 누구나 감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좋아하여 이에 집착함으로써 태어남, 늙음, 근심, 슬픔, 고통,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성스러운 수도자는 감각의 대상을 좋아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음으로써 위의 여섯 가지 번뇌에서 벗어나 편안해진다. 그러므로 열반은 곧 소멸이다. -미란타왕문경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사람의 성쇠흥망은 마치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있고 저녁이 있으면 아침이 있는 것같이 교체 변편하는 것. 사람의 생애도 물에 떠도는 부평초 같아 덧없는 것이다. -고시원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따라 이루어진다. 사악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괴로움이 그 사람을 따라다닌다. 반대로 깨끗한 마음으로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한다면 행복과 보람이 그 사람을 따라다닐 것이다. -법구경
진실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미는 말은 진실이 없다. -노자-
남자는 성급하 편이다. 하지만 여자는 부담 없이 섹스를 치르고 하룻밤 풋사랑을 원하는 법은 없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면죄부로써 죄를 면할 수는 없다. 죄를 면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뿐이다. -루터
부자로 사는 것이 부자로 죽는 것보다 낫다. -새뮤엘 존슨
백성을 감화시키고 좋은 풍습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학문에 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예기
고독이라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의 형태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하는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고독에는 불안이 따른다. -사르트르
정열은 천재와 같다. 정열에 의해 기적이 생기기 때문이다. -로망 롤랑
친구를 얻게 되고, 이쪽의 생각에 따라오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상대의 의견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상대방의 자존심을 만족시켜주는 일이다. -데일 카네기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