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르겠다 , 음식 맛이 매우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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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는 없어도 이웃집 불난 데 키 들고 나선다 , 남의 일은 가리지 않고 못 되게 방해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남자가 여자에 추근거리는 것은 당연하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추근거리는 것은 옳지 않다. 그것은 남자는 자기가 잃은 것을 되찾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이다. -탈무드
낙천주의자는 모든 장소에서 청신호밖에는 보지 않는 사람이다. 비관주의자는 붉은 정지신호밖에는 보지 않는 사람이다. 그러나 정말 현명한 사람이란 색맹을 말한다. -슈바이처
기련현(기憐현). 사람이란 모두 자기에게 없는 것을 보고는 훌륭하다고 여기기 쉽다. -장자
서리가 내린다. 머지않아 얼음의 계절이 오리라. 먼저 오는 조짐을 보고 곧 미래를 추측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역경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못난이 일수록 동료들까지 망신시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행복에서 불행으로 바뀌는 것은 순간적인 일이나, 반대로 불행을 행복으로 가꾸는 데는 오랸 시간이 필요하다. -탈무드-
옛날에는 글자가 없었으므로 노끈을 매듭지어 의사를 표시하고, 이것으로 정사를 하던 것을 후세에 성인(聖人)이 글자를 만들어 모든 관원이 이것으로 다스리고 만민이 이것을 써서 알게 되었다. -역경
군자는 중용에 따르고 소인은 중용을 어긴다. -자사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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