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자기와 같은 종류의 동물들과만 생활한다. 늑대가 양과 섞일 리는 없고, 하이에나가 개와 섞일 수가 있을까. 부자와 가난뱅이도 그와 마찬가지이다. -탈무드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젖 떨어진 강아지 같다 , 몹시 보챈다는 말.
밤비에 자란 사람 , 어리석고 덜된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아름다운 의복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다. 기분 나쁜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보라. 찡그린 얼굴을 펴기만 해도 마음이 한결 편해질 것이다. 웃는 얼굴은 좋은 화장일 뿐 아니라 피의 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웃음은 인생의 약이다. -알랭
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지만 아첨자는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소크라테스
하루 품삯은 곧 나오나 일 년 농사는 가을에야 수확되듯이, 큰 이익은 늦게 얻어지고 공부는 오래 걸리니라. -원불교전서
재물은 어리석은 자를 망칠 뿐 저 언덕에 이르고자 하는 사람은 망치지 못한다. 어리석은 자의 재욕은 자기 몸뿐만 아니라 남까지 망친다. -성전
덜미에 사자(使者) 밥을 짊어졌다 , 생사의 기로에 처하여 있음을 이르는 말.
군자는 천하가 평온하면 물러 나와서 조용히 몸을 숨긴다. 이후의 일에 대비하여 자기의 덕을 닦는다. -역경
무지를 두려워하라. 그러나 그 이상으로 그릇된 지식을 두려워하라. 허위의 세계에서 그대의 눈을 멀리하라. -석가모니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 [웬만큼 재빠른 사람이 아니면 초져녁에 나왔다가 금새 지는 초승달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 미세한 사물의 변화는 혜민(慧敏)한 사람만 살필 수 있다는 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