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곱에도 참례, 서 홉에도 참견 , 사소한 일에까지 지나치게 간섭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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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동시에 소심한 것이 좋다. 가령 대담하지 않으면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하여 곧 마음이 꺾이게 되고 세심하지 않으면 사물에 조심하지 않아서 실패하기가 쉽다. 손사막(孫思邈)이 한 말. -근사록
내가 만약 남에게 욕설을 듣더라도 거짓으로 귀먹은 채하여 시비를 가리지 말라. 비유하건대 불이 허공에서 타다가 끄지 않아도 저절로 꺼지는 것과 같다. 내 마음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너의 입술과 혀만 놀릴 뿐이다. -명심보감
문관(文官)이 돈을 탐내지 않고 무관(武官)이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면 천하는 태평하다. 악비(岳飛)가 한 말. -잡편
미국의 국민에 대하여, 그리스도교의 세계에 대하여, 역사에 대하여, 더욱이 ‘나’라고 하는 일개 인간의 궁극적 인격을 가지고 하느님께 대하여, 나는 책임을지지 않으면 안 된다. -링컨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지 않고 말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이다. -알랭
끊임없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로댕
사람이 잘 말할 수 있는 재능을 갖지 못하면 침묵을 지킬 줄 아는 지각이라도 있어야 한다. 만약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다. -라 브뤼에르
Ignorance is bliss. (모르는 것이 약이다
배지 않은 아이를 낳으라 한다 , 없는 것을 내라며 무리하게 요구한다는 말.
감정은 언제나 이성을 짓밟아 버리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충실하게 행동하면, 모든 것이 광기로 흐르기 쉽다. -그라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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