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벨 때에는 받침대를 하고 장작을 팰 때에는 나무결 따라 한다. 이처럼 사람을 재판할 때에는 도리에 어긋나서는 안 되는 것이다.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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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이란 목이 마른 다음에 우물을 파거나 저수지를 만들 듯 베풀 것이 아니라 미리부터 쌓은 노력에 의해 이룩되어야 한다. -미란타왕문경
다른 사람과 원수를 맺는 것을 재앙을 삼는다 이르고, 선을 버리고 행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제 몸을 해치는 일이다. -경행록
Beauty is but [only] skin-deep. 미모는 거죽 한 꺼풀.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지 말라).
서울 갈 때는 눈썹도 빼고 간다 , 먼 길을 갈 때는 거추장스러운 짐을 가급적 줄인다는 말.
군자에게는 큰 일을 맡겨야 하는 것이다. 작은 일은 이것저것 맡겨도 어느 것이나 모두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큰 일을 맡겨서 시킨다면 그 소임을 다할 것이다. -논어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언제나 꿋꿋이, 비록 재난 속에서일지라도 용기에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시간은 놀라운 일을 태양 아래에 드러내는 수가 종종 있으니, 선(善)을, 신(神)을 기다릴 수 있으리. -베토벤
처세술이란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한 결심을 재치 있게 해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군소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처세술이 능한 사람이라 할 것이다. -알랭
문서 없는 종 , 행랑살이하는 사람이나 아내를 이르는 말.
사나이의 애정은 자신이 육체적 만족을 취한 순간부터 급격히 떨어진다. 다른 여자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가 소유한 여인보다 많은 매력을 가진 듯이 생각되어 그는 변화를 추구한다. 그것과는 반대로 여인의 애정은 이 순간부터 증대한다. -쇼펜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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