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이 큰 사람은 남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풀어주는 것으로 자신의 기쁨으로 삼는다. 그리고 자신이 남에게 의지하고 남의 호의를 받은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즉 내가 남에게 베푸는 친절은 그만큼 자신이 그 사람보다 낫다는 얘기가 되지만, 남의 친절을 바라고 남의 호의를 받는 것은 그만큼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하다는 의미가 되는 까닭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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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비로 사는 것보다 가난한 생활을 하는 편이 낫다. -탈무드
군자는 자기가 말한 것이 지나친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 실행하지 않는 말을 삼가고 말 이상으로 실천하도록 힘쓴다. -논어
시는 숨결이며 모든 지식보다 나은 정수이다. 그것은 모든 과학의 표정 속에 있는 감동된 표현이다. – W. 워즈워스
과유불급( 過猶不及 ). 지나친 것은 모자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자장(子張)과 자하(子夏)를 평한 공자의 말. -논어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 그다지 실속은 없으나 당장 좋으니 취할 만하다는 말.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들만이 불행합니다. 행복이란 인생에 대한 밝은 견해와 맑은 마음속에 깃드는 것이며, 외면적인 데 있지 않으리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도스토예프스키
간결한 격언 속에 흔히 많은 지혜가 깃들어 있다. -소포클레스
우정과 사랑은 서로 용납되지 않는다. 열렬한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우정을 소홀히 여기고 우정에 정성을 쏟은 사람은 사랑을 위해서는 아무런 일도 한 것이 없다. -임어당
격언을 생각해 낸다는 것은 좋은 행동을 하는 것보다도 훨씬 어려운 일이다.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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