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란한 일을 만나면 먼저 그 원인이 자기 자신에게 있는가를 반성하고 다시 덕을 닦는다. 이것이 사물에 처신하는 길이고 다가오는 곤란을 피하는 길이다. -역경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병(兵)이란 나라의 대사로써 생사(生死)의 땅이요 존망(存亡)의 길이니 잘 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 -손자병법
정열은 천재와 같다. 정열에 의해 기적이 생기기 때문이다. -로망 롤랑
무용(無用)이라는 것을 알고 비로소 유용(有用)의 의미를 안다. 대지(大地)는 크고 넓다. 그러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서 있는 발 넓이 뿐이다. 내가 딛고 있는 발 넓이의 땅 이외는 전부 무용이라 하고 전부 파 없애서 지하의 샘까지 닿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때 비로소 무용의 대용(無用之有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장자
구유밀복유검( 口有密腹有劍 ). % 입으로 하는 말은 꿀처럼 달지만 그 뱃속(마음)은 칼퍼럼 날카롭고 차다. 구밀복검( 口密腹劍 ). 이림보(李林甫)에 대한 세평. -십팔사략
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 세상 인심이 이악하여 자기의 이익만을 좇아 움직인다는 말.
친구와 적은 있어야 한다. 친구는 충고를, 적은 경고를 해 준다. -소크라테스
모든 행로는 무덤에서 끝난다. 무덤은 무(無)의 입구이다. -버나드 쇼
아닌밤중에 홍두깨 , 뜻하지 않은 말을 불쑥 꺼내거나 별안간 무슨 짓을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부자로 사는 것이 부자로 죽는 것보다 낫다. -새뮤엘 존슨
도(道)를 닦은 자는 우환의 형태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을 때 미리 방비해야 하는 것이다. -관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