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다 희다 말이 없다 ,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쓰다 달다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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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 별 어중이 떠중이들이 다 활동하거나 참여하는 일에 어엿한 내가 어찌 못 끼겠는가 하는 뜻.
애꾸눈인 사람이 남보다 더 잘 보려 하고 절름발이이면서 남보다 더 잘 걷고자 한다. 이런 일은 불가능한 일로 결과는 범의 꼬리를 밟는 위험에 빨질 뿐이다. 즉 재능이 모자라는 자가 자기의 능력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가는 위험에 빠질 것이다. -역경
승자는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서고, 패자는 쓰러진 일곱 번을 낱낱이 후회한다. -탈무드
지척이 천리라 , 썩 가까운 곳에 살면서 오래 만나지 못하여 멀리 떨어져 사는 것과 같다는 뜻.
옛날 제후는 반드시 자기의 영지 안에 있는 유명한 산이나 강에 제사를 지냈다. -예기
완전하지 않은 지식은 위험하고 두려운 것이다. – S. 존슨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을 저울질하는 대로 너희도 저울질을 당할 것이다. -성서
짧은 두레박줄로 깊은 우물의 물은 길을 수가 없다. 사려가 얕은 자는 사물을 깊고 멀리 짐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순자
은혜를 베풀어도 그 하는 방법이 도리에 어긋나게 되면 결코 인(仁)이 될 수가 없다. 가령 남에게 금품을 베푸는 것은 인이지만 잘못하게 되면 오히려 그 사람을 그르치게 하는 수가 있다는 말. -순자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지만 사람의 경우는 오래 사귀어 정이 든 사람이 좋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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