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식에는 싹이 트고서도 이삭을 내지 못하고 꽃을 피워 내지 못하는 것도 있고, 모처럼 이삭을 내고 꽃이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열 살에 신동이라 불리우던 사람도 삼십 세에 범인으로 끝나는 자도 있다. -논어
- 곡식에는 싹이 트고서도 이삭을 내지 못하고 꽃을 피워..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개 보름 쇠듯 , 잘 먹고 잘 입을 명절 같은 때에도 잘 먹지 못하고 지낼 때 이르는 말.
- 개 보름 쇠듯 , 잘 먹고 잘 입을.. -
의인은 죽은 후에도 산 자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나 악인은 살아 있어도 죽은 자라고 불린다. -탈무드
- 의인은 죽은 후에도 산 자라고 불리고 있다. 그러나.. -
웨이터의 매너가 좋으면, 어떤 술이라도 미주(美酒)가 된다. -탈무드
- 웨이터의 매너가 좋으면, 어떤 술이라도 미주(美酒)가 된다. -탈무드 -
운명은 항상 너를 위하여 보다 더 훌륭한 성공을 준비하고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늘 실패한 사람이 내일에 가서는 성공하는 법이다. -세르반테스
- 운명은 항상 너를 위하여 보다 더 훌륭한 성공을.. -
당신 삶의 모든부분을 책임져라.
- 당신 삶의 모든부분을 책임져라. -
전쟁이라는 것은 나라의 일대사이다. 즉 국민에게 있어서 삶이나 죽음이냐의 문제이고 국가의 존망을 좌우하는 일이다. 가장 신중하게 살펴야 하는 것이다. -손자
- 전쟁이라는 것은 나라의 일대사이다. 즉 국민에게 있어서 삶이나.. -
인면수심( 人面獸心 ).
- 인면수심( 人面獸心 ). -
몸꼴 내다 얼어 죽는다 , 추운 날에 모양을 내느라 옷을 얇게 입는 것을 비웃는 말.
- 몸꼴 내다 얼어 죽는다 , 추운 날에 모양을.. -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름을 피우며 그 일에서 빨리 벗어날 궁리만 한다는 말.
- 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
상대가 어린아이처럼 어리고 유치한 행동을 한다면 가르치는 쪽도 역시 어리고 유치한 태도로서 해야 한다. 결코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장자
- 상대가 어린아이처럼 어리고 유치한 행동을 한다면 가르치는 쪽도..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