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야 할 때 그 강을 건너지 아니하면 모처럼 배에다 실은 물건이 모두 썩고 말 것이다. 해야 할 때에 하지 않으면 자기의 책임을 다할 수가 없는 것이다. 반경(盤庚)의 가르침.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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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주지 않는 것은 쾌락도 주지 않는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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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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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는 사십 세가 되어서 마음의 동요가 없었다. 논어에서는 공자가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이라 했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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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는 뜬 연기와 같고 명예는 나는 파리와 같다.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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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a storm comes a calm. (폭풍이 지난 뒤에 고요가 온다.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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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태어나기는 어려운 일이다. 언젠가는 죽는다 하더라도 목숨이 있다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상응부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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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그 근원에서 졸졸 솟아 밤낮 없이 흘러서 파인 웅덩이가 있으면 채우고 후에 넘쳐 흘러서 바다까지 흘러간다. 마치 근본을 속으로 기른 뒤에 활동하는 사람의 모습과 같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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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첨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아첨을 하는 것이다. -라 브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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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으면 달(月)이 와서 쉬고, 나무를 심으면 새가 날아와 둥지를 튼다. -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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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난반정( 撥亂反正 ). 어지러운 세상을 바르게 다스려 바른 세상으로 돌린다. 조선왕조 때 인조반정(仁祖反正)은 여기에서 나온 말이다.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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