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정절빈( 擧鼎絶빈 ). 진(秦) 나라 무왕이 힘센 장사 맹설과 무거운 정(鼎)을 들기를 겨루었다가 왕은 힘이 약해 종지뼈가 끊어져서 죽었다는 고사. 힘은 적은데 임무는 무거운 것에 대한 비유.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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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풍(亂風). 성인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따르지 않으며 덕이 높은 사람을 멀리하고 충직한 자의 의견을 듣지 않고 어리석은 자만을 친하는 것. 이윤(伊尹)이 한 말. -서경
It is dogged (that) does it. (지성이면 감천.)
절도를 잃었기 때문에 슬피 한탄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자신의 잘못이니 또 누구를 원망할 것인가. 스스로 반성하면 허물은 없어질 것이다. -역경
He who would climb the ladder, must begin at the bottom. (높은데 오르려면 낮은데서 부터.)
한 마리의 개가 짖기 시작하면, 동네 개가 모두 짖기 시작한다. -탈무드
Where there is life, there is hope. (살아 있는 한 희망이 있다.)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한 번의 노력으로 두 가지 소득을 본다는 말. /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말.
멀리 있는 교화를 입지 못한 백성은 부드럽게 교화(敎化)하고 가까이 있는 백성은 덕을 숭앙하여 따르도록 잘 보살펴 주어야 한다. -서경
부유하다고 친하지 않으며 가난하다고 멀리하지 않음은 이것이 바로 인간세상 대장부이고, 부유하면 가깝게 지내고 가난하다고 멀리하면 이는 곧 인간세상 소인배이다. -소동파
동리를 다스리는 자는 성씨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이런 태도를 취하면 성씨가 다른 먼 곳 사람은 다스리는 자의 말을 듣지 않게 된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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