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적문에 돌쩌귀 , 제 격에 맞지 않아 어울리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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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장과 허파가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좁고 편편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삶에 대한 혐오로까지 발전하였던 우울증에 빠지기 십상인 체질을 가지고 있다. -칸트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 풍파를 겪은 뒤에 일이 더 든든해진다는 말.
사물(死物)을 접하는 중요한 방법으로는 자기가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고, 행하여 뜻을 얻지 못함이 있으면 돌이켜 자기에게 원인을 찾아라. -성리서
제자가 스승을 우습게 여기는 교권(敎權)없는 학원에서 진정한 교육은 이루어질 수 없다. -박정희
집 안에 들어앉아 문 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사람의 길이 막히고 있는지 통하고 있는지 그 사정을 알 수 있다. 자기의 마음을 짚어서 모두 때가 있음을 알기 때문에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기다리자 하는 마음. -역경
사람들이 칭찬하기를 포기하는 것은 크나큰 잘못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매력적인 것을 말하기를 포기하는 것은, 그들이 매력적인 것을 생각하기를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스카 와일드
정진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 이것은 마치 작은 물이 바위를 뚫는 것과 같다. -유교정
나는 인도의 한 시민으로서, 또한 양심을 존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 나라를 위해 정의를 행하고자 한다. 이 신념 때문에 처벌된다면 나는 서슴지 않고 중죄인이 될 명예를 얻고자 할뿐이다. -간디
의리가 무궁하기 때문에 학문의 길 또한 무궁하다. 인심은 악에 물들기 쉬우므로 반성하고 고치는 것이 급선무이다. -퇴계 이황
시간이란 야박스러운 주막 주인과 같다. 그는 나가는 손님에게는 가볍게 작별의 인사를 한다. 그리고 들어오는 손님에게는 호들갑을 떨며 달려가서 악수를 한다. 반길 때는 웃는 모습을 하고 헤어질 때는 한숨을 쉰다.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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