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가 솥더러 검정아 한다 , 제 흉이 더 많은 주제에 남의 흉을 본다는 말. 가마솥 밑이 노구솥 밑을 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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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하는 데 말이 많고 중심이 없는 사람은 그만큼 심신을 해치는 법이다. 그러므로 오직 심신을 잘 수양하면 반드시 그 마음을 둘 바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율곡 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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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언제나 남의 죽음을 보고도 자신의 죽음은 모르고 산다. -지도무난(至道無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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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칫국 먹고 수염 쓴다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만 있는 체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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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좋은 하눌타리 , 겉모양만 번드르르하고 속은 보잘것없는 사람이나 물건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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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정신의 창문을 모든 방면에서 열어놓지 않으면 안 되는데, 거기에서 날려가서는 안 된다. -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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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나태에 대한 벌로서는, 자기 자신이 성공하지 못한 것 이외에 타인의 성공이 있다. -르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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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 가 숭늉 찾겠다 ,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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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리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쓸데없이 함부로 성을 내면 자기에게만 해가 돌아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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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 맞은 병아리 같다 , 남에게 얻어맞거나 의외의 일을 당하여 정신이 멍한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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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천하가 평온하면 물러 나와서 조용히 몸을 숨긴다. 이후의 일에 대비하여 자기의 덕을 닦는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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