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cannot eat one’s cake and have it.(과자를 먹고 동시에 소유할 수 없다., 이쪽 저쪽 다 좋게 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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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단순히 국민에 의해, 국민을 위해, 국민의 곤봉으로 때리기를 의미한다. -오스카 와일드
완전히 정복에 사로잡힌 사람은, 늙어서는 특히 더 그러하지만 아주 맹목적이 되어서 가망이 없는 것도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법이다. 그리고 아무리 훌륭한 인간일지라도 나이가 들면 전혀 분별을 잃어 버려서 어리석은 이들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주(周) 나라는 비록 망해 버린 지 오래된 나라이나 덕(德)을 쌓은 나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천명(天命)을 받아 다시 재흥하게 되었다. -대학
살아있으면서도 죽은 듯이 지내고, 죽어지내면서도 마음이 가는 대로 살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라. -지도무난
모래 위에 쌓은 성 , 수고해 보았자 아무 보람도 없는 일을 두고 하는 말.
구하라.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이니라.
모든 사람은 자기가 진리라고 생각하는 것을 말할 권리가 있으며, 또 그 진리를 위해 자신을 불태울 권리를 가지고 있다. -새뮤얼 존슨
재주가 비상하고 뛰어나더라도 노력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것이다. -몽테뉴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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