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 does not live by bread alone. (사람이 빵으로만 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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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작(扁鵲) 가라사대, 병에는 여섯 가지 불치(不治)가 있다. 첫째 불치는 교만하고 방자하여 도리에 어긋나는 것을 하는 경우이고, 둘째 불치는 몸의 건강보다는 재물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경우요, 셋째 불치는 먹고 입는 것이 적당치 않을 때이고, 넷째 불치는 음양(陰陽)이 조화되지 못하여 내장의 기능이 고르지 못할 때이며, 다섯째 불치는 너무 쇠약하고 말라빠져 약을 복용할 수 없게 되었을 때이고, 여섯째 불치는 의사를 믿지 않고 무당과 같은 미신을 믿는 경우이니라. -동의보감
세계는 진실, 법, 평화의 세 토대 위에 서있다. -탈무드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않는 것은 하늘의 경지에 들어가는 최상의 길이다. -장자
굴뚝 막은 덕석 같다 , 해어지고 더러운 옷을 이르는 말.
미워하는 사람을 만들지 마라. 보면 괴로우나니.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마라. 못보면 괴로우나니. -법구경
많은 재산은 그 집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고 많은 덕(德)은 그 사람의 몸을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 덕이 있으면 마음이 넓고 몸이 포근해진다. 그래서 군자는 반드시 자기 생각을 성실하게 하는 것이다. -대학
부부가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고 있으면, 칼날 폭만큼의 침대에서도 잠잘 수 있지만, 서로 반목하기 시작하면, 십 미터나 폭이 넓은 침대로도 너무 좁아진다. -탈무드
탐욕스런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며, 교만한 자는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장자
우리의 삶은 고통이며 공포다. 따라서 인간은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 그것은 고통과 공포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옛날 진인(眞人)이 있어 말하되 언제나 침을 땅에 뱉지 않는 습성을 지녀야 하며 무릇 입 속의 침은 금장옥례(金漿玉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며 하루 종일 밖으로 뱉지 않고 계속 삼키면 사람의 정기가 몸 속에 보존되어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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