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who runs may read. (달리면서도 읽을 수 있다. = 매우 명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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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 남의 눈에 잘 뛰는 높은 가지에다 집을 지으면 사람이 지른 불에 탈 염려가 있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교만하게 되면 인심을 잃어 집을 태운 새처럼 몸둘 곳이 없게 된다. -역경
죄는 처음에는 손님이다. 그러나 그대로 두면 손님이 그 주인이 되어 버린다. -탈무드
모든 일은 마음이 근본이 된다. 마음에서 나와 마음으로 이루어진다. 청정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이. -법구경
‘정신의 자유’란 것은 정신에 의한 구속을 이르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자유는 곧 지배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게오르크 짐멜
사람을 이롭게 하는 말은 솜처럼 따뜻하지만, 사람을 상하게 하는 말은 가시처럼 날카롭다. 한 마디 말이 잘 쓰이면 천금같고, 한 마디 말이 사람을 해치면 칼로 베는 것처럼 아프다. -명심보감
남의 흉한 일을 민망히 여기고, 남의 좋은 일은 기쁘게 여기며, 남이 위급할 때는 건져주고, 남의 위태함을 구해 주라. -명심보감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 , 일을 당하여 힘이 부칠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
굴뚝 막은 덕석 같다 , 해어지고 더러운 옷을 이르는 말.
무궁한 문으로 들어가서 무극한 들에서 논다. 대자연과 일체가 되어서 삼라만상 속에 녹아 들어가 버린다. 이것이 노장(老莊)의 이상적인 생활이다. -장자
언제 어디서나 항상 자기 속에 잠들어 있는 또 한 사람의 자기에 대하여 눈을 뜨라.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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