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순건설( 焦脣乾舌 ). 입술을 태우고 혀가 마를 정도로 극렬하게 논쟁을 한다는 말. -사기

좋은 일을 한 집에 반드시 경사가 넘치고, 좋지 못한 일을 한 집에는 반드시 재앙이 들끓는다. 신하가 임금을 시해하고 자식이 그 어버이를 죽이는 일은 하루 저녁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수타니파타

벼락치는 하늘도 속인다 , 속이려 들면 못 속일 것이 없다는 말.

명예를 좋아하는 자는 중급의 사람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명예라는 선행을 장려하는 힘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군자는 명예를 구하고 바라는 마음이 전혀 없으므로 이것에 의해 격려되는 일은 없는 것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수구문 차례 , 술자리에서 술잔을 돌릴 때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먼저 감을 우스개로 이르는 말. / 늙고 병들어서 세상을 떠나게 될 날이 가까워졌다는 뜻을 농조로 이르는 말.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가사와 자녀 양육에 서로 동참하고 분담하라.

가장 강력한 무기는 축복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그런 것에 기대는 사람이야말로 현자이다. 그들은 전쟁 한번 하지 않고 평화로 싸움에서 이긴다.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