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흐르는 물은 사람의 모습을 비춰주지 않는다. 정지하고 있는 물만이 비춰준다. -장자

- 흐르는 물은 사람의 모습을 비춰주지 않는다. 정지하고 있는.. -

난폭한 짐승이나 배회하는 새도 똑같은 덫이나 그물에 두 번 걸리지 않는다. -제롬

- 난폭한 짐승이나 배회하는 새도 똑같은 덫이나 그물에 두.. -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화살은 결코 돌에 꽂히지 않는다. 그것은 때로 그것을 쏜 사람에게로 도로 튀어 간다. -제롬

- 들으려 하지 않는 사람에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

사랑은 홍역과 같다. 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고 지나가야 한다. -제롬

- 사랑은 홍역과 같다. 우리 모두가 한번은 겪고 지나가야.. -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제롬

-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며 눈은 말없이 마음의 비밀을 고백한다… -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이 스스로 일어난다. -장자

- 하루라도 선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든 악이 스스로 일어난다… -

한 자가 되는 채찍을 그 반으로 꺾고 그 이튼날에는 그를 또 반으로 꺾는다. 이렇게 반으로 꺾고 또 반으로 꺾는다면, 만세가 되어도 전부 꺾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장자

- 한 자가 되는 채찍을 그 반으로 꺾고 그.. -

형식뿐인 도덕론, 그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생기게 된다. 공자의 말을 인용한 것. -장자

- 형식뿐인 도덕론, 그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생기게 된다. 공자의.. -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