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 are no better than woods without being opened always. (책은 펴보지 않으면 나무 조각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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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사람들은 말이 많아도, 말이 적어도, 말이 없어도 비방을 하고 비방을 받았다. 비방하거나 비방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세상에는 비방만 받고, 칭찬만 받는 사람은 지난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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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며느리 제삿날에 병난다 , 미운 사람이 더 미운 짓만 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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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같잖은 개떡 수제비에 입천장 덴다 , 우습게 알고 대한 일에 뜻밖에 해를 입었을 때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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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사귄 셈이라 , 귀찮은 자가 늘 따라다녀 골치를 앓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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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 각각 정 각각 , [잘못한 점은 나무라고 좋은 점은 칭찬한다는 뜻으로] 상벌이 분명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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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의사는 오직 사람의 병만 다스리고 마음은 고칠 줄 모르니 이는 근본을 버리고 말단만 쫓는 격이며, 그 근원은 캐지 않고 말류만 손질하는 것이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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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력 보아 가며 밥 먹는다 , [길이(吉日)을 골라 밥 먹는다는 뜻으로] 너무 가난하여 끼니를 자주 거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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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용 됐다 , 미천하고 보잘것없던 사람이 크게 잘되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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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essity is the mother of invention.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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