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나무 둥치를 다루어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목수의 죄다. 그것은 자연을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樸), 즉 산에서 벌채해서 나온 그대로의 통나무 둥치는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잘리거나 깎이는 것은 성가심을 당하는 것이니, 그 모습 그대로 두는 것을 바랄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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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없어지면 입술에 가까이 있는 이가 시리다. 입술과 이는 별개의 것이지만 관계가 깊다. 세상에는 얼른 보기에는 아무 관계가 없는 것 같지만 불가분으로 연관되는 것이 있다는 말.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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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등불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라. 다른 것에는 의지하지 말라. -석가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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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 것도 이를 만들지 않으면 얻을 수 없고, 아무리 총명하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깨닫지 못한다. 노력과 배움, 이것 없이는 인생을 밝힐 수 없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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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마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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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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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ning never strikes twice in the same place. (똑같은 불행을 두 번 겪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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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말과 급하지 아니한 일은 버려 두고, 마음 쓰지 말아라.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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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라는 사회에서는 일에 따라 각자가 상대를 돕고, 혹은 상대를 지배한다. 따라서 부부는 대등하면서도 다르다. 그들은 다르므로 대등한 것이다.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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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은 신이 영혼에다 점화한 빛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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