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항상 불가능한 짓을 억지로 하다가 생명을 잃게 되고, 또 자기에게 불편한 짓을 억지로 해서 패한다. 통솔자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부하를 잘 훈련하여 가르쳐 두어야 한다. -오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기도하는 것은, 늙은 여인의 게으른 넋두리가 아니다. 적당히 이해되고 활용된다면 가장 유력한 도구이다. -간디
완벽한 사람이 아닌 솔직한 사람이 되라. -앤드류 매튜스
미래를 알고 싶으면 먼저 지나간 일들을 살피라. -명심보감
There is no counting for tastes. (취미도 가지가지)
지식을 가지려면 호기심부터 가져야 한다. 아이에게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것은 그가 이해력을 증가시키도록 만드는 것이다. -사무엘 랭그레이-
물 속 깊이 있는 물고기와 하늘 높이 떠 있는 기러기는 아무리 높아도 활로 쏘고 아무리 깊어도 낚시로 낚을 수 있다. 그러나 오직 사람의 마음은 바로 곁에 있더라도, 그 마음을 헤아릴 수 없다. -풍간(諷諫)
신구(神龜), 즉 점(占)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元君)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어부(漁夫) 여차(餘且)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 송(宋) 나라의 원군(元君)은 신구(神龜)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 어부 여차(餘且)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장자
바닷물이 마르면 마침내 그 밑바닥을 볼 수 있지만, 사람은 죽어도 그 마음속을 알 수가 없다. -명심보감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卽示空空卽示色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데카르트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