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도망은 독 안에 들어도 못 한다 , 제가 타고난 운명에 따라야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

젊은 과부 한숨 쉬듯 , 시름이 가득하여 한숨을 많이 쉴 때 이르는 말.

부잣집 맏며느리 같다 , 처녀의 얼굴이 복스럽고 후덕스럽게 생겼다.

산 호랑이 눈썹을 찾는다 ,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얻으려고 함을 이르는 말.

눈도 깜짝 안 한다 ,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는다.

고양이 쥐 생각하네 ,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손이 많으면 일도 쉽다 , 무슨 일이든지 여럿이 힘을 모아서 하면 쉽게 잘 된다는 말.

바늘방석에 앉은 것 같다 , 그 자리에 있기가 몹시 거북하고 불안스러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코 아래 입 , 매우 가까운 거리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