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우주 사이에는 형태가 있는 것과 형태가 없는 것이 있다. 오감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은 형태보다 아래에 있기 때문에 기(器, 그릇)라고 하고 그 이상의 것은 형태가 없는 것으로 도(道, 법칙)라고 한다. 현상을 초월한 것 또는 현상의 배후에 있는 것, 근본적인 것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형이상학(形而上學)이라 하는 것은 여기에서 연유한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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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essity is the mother of invention.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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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히 마음을 가다듬어 동요하지 않음이 마음의 근본이다. -퇴계 이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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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긴다 한다 , 재주나 활동력 따위가 아주 뛰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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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은 공경스럽게 다루되 그것들을 멀리한다면 그것은 지혜롭다고 말할 수 있다. 귀신이라 함은 죽은 조상을 말하는 것으로, 조상의 신은 공경하여 받들되 죽은 조상을 중심으로 하지 말고 산 사람을 중심으로 모든 일을 처리해 나가는 것이 지혜롭다는 것이다.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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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중놈 같다 , 의뭉스럽게 생긴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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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나 음악을 만들어낸 자를 성(聖)이라 하고 그 만들어낸 이(理)를 술한 자를 명(明)이라 한다. 또 경전(經傳)에 대해서는 성인의 창작을 경(經)이라 하고 현인의 술작(述作)을 전(傳)이라 한다.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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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치레하다가 제(祭) 못 지낸다 , 겉치레만 하다가 정작 해야 할 일을 못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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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 , 사람의 속마음은 짐작하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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