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가 움직이지 않고 단지 의상을 드리운 채 팔장을 끼고 가만히 앉아 있어도 천하는 잘 다스려졌다. 건곤역간(乾坤易簡)의 법칙을 본받은 황제 요(堯), 순(舜)의 처세를 말한 것임.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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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골( 請骸骨 ). 사직을 원하는 것. 군주에게 바친 자신의 뼈를 구하여 돌아간다는 뜻. 걸해골( 乞骸骨 )이라고도 함.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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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 끓는지 밥이 끓는지 모른다 , 무엇이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모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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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지 않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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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도 양지 된다 , 역경에 있던 사람도 때가 되면 행운을 만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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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an ill wind that blows nobody any good. (갑의 손실은 을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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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칠보(七寶)를 비처럼 내려 주어도 욕심은 오히려 싫증을 낼 줄 모르나니, 즐거움은 잠깐이요, 괴로움이 많음을 깨닫는 사람이 슬기로운 자이니라.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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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만큼 귀중한 것은 다시 없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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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를 당하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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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한 귀중한 성찰은 되도록 빨리 적어 두어야 한다. -쇼펜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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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쥐 생각하네 , 생각해 주는 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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