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남의 눈에 잘 뛰는 높은 가지에다 집을 지으면 사람이 지른 불에 탈 염려가 있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교만하게 되면 인심을 잃어 집을 태운 새처럼 몸둘 곳이 없게 된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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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도 끝부터 들어간다 , 일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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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먹고 이 쑤시기 , 실속은 없으면서 겉으로는 있는 체하는 것을 조롱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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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쉬운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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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감으면 코 베어 먹을 세상 , 인심이 흉악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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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칭찬하는 사람과 그 칭찬을 받는 사람은 둘 다 악으로 된다.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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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이 둘이라도 시원치 않다 , 아무리 시일을 연기하여도 일을 성취시키거나 일이 이루어질 가망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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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박 쓰고 벼락을 피한다 , 어림도 없는 방법으로 눈앞에 닥친 위험을 피하려 함을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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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접하는 태도는 봄볕 같은 따뜻함이 있다. 정명도(程明道)를 찬양해서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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