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원래 깨끗한 것이지만, 모두 인연에 따라 죄와 복을 부르는 것이다. 저 종이는 향을 가까이 하여 향기가 나고, 저 새끼줄은 생선을 꿰어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사람은 조금씩 물들어 그것을 익히지마는 스스로 그렇게 되는 줄을 모를 뿐이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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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 잡은 촛대 같다 , 말없이 한 구석에 덤덤하니 앉아 있기만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 전당 잡은 촛대 같다 , 말없이 한 구석에.. -
Nothing great is easy. (위대한 것에 용이한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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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잠언
-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잠언 -
팥이 풀어져도 솥 안에 있다 , 얼른 보아서는 손해를 본 것 같으나, 사실은 그리 손해는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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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일을 오늘 저녁에 꼭 알 수 없고, 저녁의 일도 포시(哺時, 해질 무렵)까지는 알 수가 없다. -경행록
- 내일 아침 일을 오늘 저녁에 꼭 알 수.. -
아침에 나는 버섯은 그믐날도 초하룻날도 모른다. 사람의 생명도 이 버섯처럼 덧없는 이다. -장자
- 아침에 나는 버섯은 그믐날도 초하룻날도 모른다. 사람의 생명도.. -
원하는 것이 있거든 누구에게든 요구하고 청해도 된다는 걸 잊지 말라. 당신이 원하는 것을 누군가에게 요청하는 일은 그 사람의 인성 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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탯줄 잡듯 한다 , 무엇을 잔뜩 붙잡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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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간 색시 , 남이 시키는 대로만 따라 하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 절에 간 색시 , 남이 시키는 대로만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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