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진 것은 하늘과 같고, 그 지력(知力)은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신(神)과 같고, 사람이 사모하는 것은 따뜻한 해를 접하는 것 같고, 이 분을 우러러 바라보는 것은 구름과 같았다. 제요(帝堯)를 찬양하는 말. -십팔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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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은 그 가죽이 가장 아름답고 위엄이 있는 짐승이다. 훌륭한 지도자는 범처럼 아름답고 훌륭한 모습으로 일진월보(日進月步), 날마다 변한다. -역경
사람의 성(性)은 천리(天理)와 같은 것이다. 천리에는 거짓이나 잘못된 점이 없다. 따라서 사람의 성(性)은 결코 도리(道理)에 어긋나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성(性)은 선(善)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입으로 읽지 말고 뜻으로 읽자. 뜻으로 읽지 말고 몸으로 읽자. -법구경
한 사람의 눈먼 짓이 뭇사람의 눈을 멀게 한다. -무문관
하늘과 땅의 자연은 한번 가면 반드시 돌아오는 법이다. 태평한 세상이라고 해서 모든 일이 순조로운 것은 아니다. 사람도 한번 굽히면 펴지고, 한번 뻗으면 한번 오므라든다. 그것이 자연의 운명이다. -역경
천지 자연의 도(道)의 성한 공덕과 큰 업적은 더할 수 없이 지극한 것이다. 덕업(德業)을 칭송한 말. -역경
사람의 일생은 한 순간의 여유마저 없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영원히 살 것처럼 한순간 한순간을 소홀히 여긴다. -셰익스피어
굶주림보다 더한 병은 없고, 몸이 있는 것보다 더한 고(苦)가 없으며, 열반에 이르는 것보다 더한 낙은 없다. 또한 무병(無病)은 가장 큰 이익이요, 자족(自足)이 가장 큰 재물이요, 신뢰가 제일 가는 친족(親族)이요, 열반이 최상의 안락이다. -성전
얼굴이 수려한 사람은 어떠한 추천서 못지 않게 효능이 있는 법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잣눈도 모르고 조복(朝服)을 마른다 , 기본적이거나 기초적인 것도 모르고 가장 어려운 일을 하고자 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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