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없이 모두가 성인이라 하니 까마귀의 암수를 누가 알겠나. 지금 사람들은 모두가 한결같이 자기가 현자(賢者)라 하고, 자기 주장이 모두 옳다고 하고 있으니 까마귀의 암수를 가리지 못하는 것 같이 구별할 수가 없다는 말.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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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삶에서 우리가 가진 것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뿌려온 것들의 결과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 -앤드류 매튜스
- 지금의 삶에서 우리가 가진 것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뿌려온.. -
장님은 무뉘나 색채의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다. 이처럼 도(道)를 알지 못하는 자에게는 아무리 훌륭한 말을 들려주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장자
- 장님은 무뉘나 색채의 아름다움을 볼 수가 없다. 이처럼.. -
A leopard cannot change his spots. (표범은 자기의 반점을 바꿀 수 없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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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우기에 힘쓰는 사람이다.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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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중에 홍두깨 내밀듯 , 생각지도 않았던 말을 갑자기 꺼내거나 예상 밖의 의견이나 제안을 느닷없이 내놓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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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알려면, 그의 지갑, 쾌락, 그리고 불평을 보라.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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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눈뜨고 있는 꿈이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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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을 지녔으면 저절로 향기를 풍긴다. 어찌 반드시 바람을 맞아 서야만 하랴.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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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뱃바닥 같다 , 흰소리 잘 하는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 까치 뱃바닥 같다 , 흰소리 잘 하는 사람을.. -
내 한몸은 곧 백천만대의 선조가 전한 것을 물려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감히 내 몸이 곧 나만의 소유라고 말하겠는가?
- 내 한몸은 곧 백천만대의 선조가 전한 것을 물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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