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자적한 삶을 천 년이나 살다가 세상이 귀찮아지면 이 세상을 하직하고 신선이라도 되어서 저 흰구름을 타고 제향(帝鄕), 즉 상제(上帝)가 살고 있는 이상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 화(華)의 봉인(封人), 국경을 수비하는 자가 한 말.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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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도둑질 같다 , 어떤 일을 버릇이 되어 자꾸 하게 된다는 말.
정신이 병들면 육체의 건강은 하루아침에 무너진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높은 산에 오르지 않으면 하늘이 높은 줄을 알지 못한다. 자기 자신이 상당이 높게 되지 않으면 훌륭한 사람의 위대함을 알지 못한다. 또 배워 보지 않으면 학문의 위대함도 알지 못한다. -순자
Only the weather knows where the shoe pinches. (진짜 고생이 어떤 것인지 당사자만이 안다.)
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 이사가 잦으면 세간이 준다는 뜻.
자기의 생활, 즉 자신의 어떤 지위에 있는지 어떤 때, 어떤 장소에 있는 지를 관찰하고 자신의 생에 대한 신념에 비추어서 거기에 순응하도록 처신한다. 그리하면 사람의 도리를 잃지 않으리라. -역경
He who runs may read. (달리면서도 읽을 수 있다. = 매우 명백하다).
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동의보감
위에 앉은 관리는 단지 높이 뻗어 있는 나뭇가지처럼 높이 앉아 있을 뿐 별반 일은 없고 명리(名利)도 바라지 않고, 백성은 들에서 노니는 사슴처럼 불평도 없이 유유자적하고 있다. 이런 것이 노장(老莊)의 이상적인 사회이다. -장자
우리는 두려움의 홍수에 버티기 위해서 끊임없이 용기의 둑을 쌓아야 한다. -마틴 루터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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