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자기를 비추어서 거울로 삼지 말고 백성의 소리로써 거울을 삼아 자기를 반성하는 것이 좋다. 주공(周公)이 무왕(武王)의 아우 강숙(康叔)을 가르친 고어.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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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 못하는 소경이나 듣지 못하는 귀머거리를 보았을 때 비로소 듣고 볼 수 있는 자신의 온전함을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보았기 때문에 괴로움을 얻고, 들었기 때문에 불행한 유혹에 끌리는 일이 수없이 많다. 귀와 눈으로 불행의 씨가 들어가지 않도록 경계하라. 경계할 것은 남의 눈이나 귀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눈과 귀인 것이다. 그리고 남을 경계하기보다 우선 자기 마음속에 움트는 나쁜 생각을 경계할 일이다. 이목과 견문이 때로는 원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홍자성
눈도 깜짝 안 한다 ,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는다.
명성(名聲)을 구하여 달리는 자는, 명성에 따라갈 수 없다. 그러나 명성에서 도망쳐 달리는 자는, 명성에 붙잡힌다. -탈무드
급하기는 우물에 가 숭늉 달라겠다 , 성격이 매우 급하거나 일을 하는 데 매우 조급해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분노에 불같이 노하는 사람은 분노에 창백해지는 사람만큼 두렵지 않다. -데카르트
인생은 고통이며 공포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불행하다. 그러나 인간은 이 순간에도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 그것은 고통과 공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어느 누구도 모방에 의해 탁월하게 되는 사람은 없다. – S. 존슨
사람은 언제나 남의 죽음을 보고도 자신의 죽음은 모르고 산다. -지도무난(至道無難)
남을 책망하는 사람은 사귐을 온전히 하지 못하고, 자기 스스로 용서하는 사람은 허물을 고치지 못한다. -경행록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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