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약무인( 傍若無人 ).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 태도를 하는 것으로, 주위의 다른 사람을 전혀 의식하지 않은 채 제멋대로 마구 행동함을 이르는 말. 큰 뜻을 품은 왕(王)맹(猛)이란 사람이 동진(東晋)의 무장(武將) 항온(恒溫)을 보러 갔을 때 옆 사람을 무시하고 이를 잡으면서 여사로 시국담을 했다.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오는 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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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사람은 모름지기 심신을 수련해야 한다. -퇴계 이황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한 번의 노력으로 두 가지 소득을 본다는 말. /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말.
질투는 사람의 감정 중 가장 오래 간다. 질투는 휴일이 없다. 질투는 가장 사악하고 비열한 감정이다. 이 감정은 악마의 속성이다. -베이컨
History repeats itself. (역사는 되풀이된다.)
술은 성욕을 일으키기도 하고 일으키지 않기도 하더군요. 마음만 들뜨게 해 놓았지, 막상 하려고 하면 힘을 못 쓰거든요. 그래서 과음은 성욕에 대해선 얼렁뚱땅 하는 놈이죠. 마음만 일으켜 놓았다가 죽어 버리니까요. 힘을 내라고 한 뒤에 삼가라고 하는 거예요.” -셰익스피어의 [멕베스]
키 크면 속 없고 키 작으면 자발없다 , 키 큰 사람은 실없고 싱거우며, 키 작은 사람은 참을성이 없고 행동이 가볍다는 말.
정온(靜穩)과 자유는 최대의 보배이다. 정온(靜穩) , 고요함과 평온. -베토벤
금돈도 안팎이 있다 , 아무리 좋고 훌륭한 것이라도 안과 밖의 구별이 있다는 말.
Birds of a feather flock together. (類類相從)
욕구를 버리라는 말은 욕구를 없애라는 말은 아니다. 이것은 욕구를 가지라는 말이다. 욕구의 방향을 고치라는 말이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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