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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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머리에 들어가면, 비밀이 밖으로 밀려 나간다. -탈무드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고난도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괴테
가르침을 듣지 않는 것보다는 듣는 것이 좋고, 듣는 것보다는 보는 것이 좋고, 보는 것보다는 마음으로 아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아는 것보다는 실행하는 것이 더욱더 좋다. 결국 교양의 최종 목적은 이것을 실천해야 할 사람인 것이다. -순자
그물에 든 고기 , 이미 잡힌 몸이 되어 벗어날 수 없는 신세.
나는 낮 동안에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기로 하고, 어두어진 다음에 한잔하는 것을 거절않기로 하며 살아왔다. -헨리 루이스 멘켄
어진 자는 엿을 얻으면 노인의 병을 고치어 모시고, 대도 도척(盜척)이나 기족(企足)은 엿을 얻으면 이것으로 문빗장을 소리 없이 여는 데 쓴다. 같은 물건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선악의 쓰임을 달리한다는 것의 비유. -잡편
녹은 쇠에서 생겨 그 쇠를 흠이 가게 함과 같이, 부정을 행한 자는 스스로 지은 업에 따라 악처( 惡處 )로 이끌어 가리. -불경
산 밖에 난 범이요, 물 밖에 난 고기라 , 근거로 삼을 기반을 잃어버려 맥을 못 추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 제 능력을 발휘 할 수 없는 처지로 몰려난 경우를 가리키는 말.
눈물을 거둬들이고 싶은 자는 사랑의 씨를 뿌려야 한다. -베토벤
받는 소는 소리치지 않는다 , 일을 능히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은 공연한 큰소리를 치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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