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포말(泡沫, 거품)과 같고 양염(陽炎, 불꽃)과 같다고 긍정하는 자는 애욕의 악마가 쏘는 꽃화살을 쏘아 떨어뜨리고 사왕의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에 이른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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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결코 움직이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때에는 아주 험할 때도 있고 또 어떤 때에는 평이한 모습을 보여 줄 때도 있다. -관자
대장부는 선(善)을 보는 데 밝으므로 명분과 절의를 태산보다 중히 여기고, 마음씀이 정순(精純)하므로, 사생(死生)을 기러기의 털보다 가볍게 여긴다. -경행록
여자에게 어떤 일, 어떤 직업, 어떤 역할이 적당한지 궁금하다. 아이를 키우고, 자식과 남편이 편하게 지내도록 집안을 정돈하는 것, 이런 일이 바로 여자의 역할이다. -알랭
인생의 시초는 곤란이다. 그러나 성실한 마음으로 물리칠 수 없는 곤란이란 거의 없다. -소크라테스
인간은 정열로 행동할 때만 진정 뛰어나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상대에게 한 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탈무드
어떤 사람이라도, 어떤 목적과 그 목적과 그 목적을 이룩하려는 노력 없이는 살지 않는다. 일단 목적과 희망이 사라져 버리면 인간은 고뇌로 말미암아 괴물이 된다. -도스토예프스키
암사슴은 살이 쪄서 윤이 흐르고 백조는 깃이 윤택하여 함치르르하다 왕이 영소(靈沼)가를 거닐면 못 가득히 고기가 뛰어오른다. 덕이 높은 임금 아래서는 만물이 모두 즐거워하고 기뻐한다. -시경
금욕은 반드시 습관이 되어야 한다. 금욕을 하면 할수록 덕을 그만큼 쌓게 되고, 덕을 많이 쌓은 사람은 억제치 못할 것이 없게 된다. -노자
A bird in the hand is worth two in the bush. (남의 돈 천냥이 내 돈 한푼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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