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건이 썩은 후에 벌레가 생긴다. 사람이 누구를 의심하게 되면 그 틈을 타서 사이를 갈라놓는 참소(讒訴)하는 말이 들어오게 된다는 뜻. -문장궤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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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미워한 사람 자신에게 돌아온다. -베토벤
뛰어난 말(馬)에도 채찍이 필요하다. 현인에게도 충고가 필요하다. 마음이 아름답고 재치가 있는 여성도 남자가 없으면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 -유태격언
늪에 빠지는 것도 물론 두려운 일이지만 사람에 반해 빠져서 일을 그르치는 피해가 더 크다. -고시원
공(公)을 위한 마음이 만약 사(私)를 위한 마음에 비할 수만 있다면, 무슨 일에선들 옳고 그름을 가려 내지 못하겠는가, 도(道)를 지키려는 마음이 만약 남녀의 정(情)과 같다면 성불한지도 이미 오랠 것이다. -명심보감
약간의 근심, 고통, 고난은 항시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다. 바닥 짐을 싣지 않은 배는 안전하지 못하여 곧장 잘 수 없으리라. -쇼펜하우어
귀에서 입까지의 거리는 겨우 네 치에 불과하다. 귀로 듣고 곧 입으로 내는 천박한 학문을 구이사촌지학(口耳四寸之學)이라 한다. 그렇게 해서는 칠 척이나 되는 몸 전체를 윤택하게 할 수가 없다. -순자
하늘이 칠보(七寶)를 비처럼 내려 주어도 욕심은 오히려 싫증을 낼 줄 모르나니, 즐거움은 잠깐이요, 괴로움이 많음을 깨닫는 사람이 슬기로운 자이니라. -법구경
덕이 적으면서 지위가 높고, 지혜가 적으면서 꾀하는 것이 크다면 화를 당하지 않는 자가 드물다. -주역
남에게 괴로움을 줌으로써 즐거워하는 자는 원한과 미움의 밧줄에 묶여 마침내 풀려날 수 없게 된다. -법구경
관리로서 공평하고 결백하며 백성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참된 관리가 아니다. -강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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