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를 하는데 하늘의 법도를 따르는 것이 이상 없는 좋은 방법이다. 하늘은 공평하고 만물을 애육(愛育)한다. 이런 하늘의 법도를 정치의 법도로 삼으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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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손을 잘 다스리는 것은 어버이와 자식의 관계를 친하게 하는 길이다. -예기
남귤북지( 南橘北枳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로 된다. 사람은 그 거처하는 곳에 따라서 그 성품이 변한다는 말. -잡편
광명한 덕을 천하에 밝히려고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좋다. 자기 나라를 다스리려고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의 집을 정돈하고 자기 집을 정돈하려고 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의 덕(德)을 닦아야 한다. -대학
사람이 할 일을 다 하고 나서 하늘의 명을 기다려라.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 -장자
우리들 각자가 타인을 정말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 자신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감정뿐이다. -앙드레 지드
마른하늘에 날벼락 , 뜻밖에 당하는 재앙을 뜻하는 말.
내가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내가 해야 할 말을 남이 가로채어 한다. / 내가 원망해야 할 일인데 남이 도리어 나를 원망한다. /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을 남이 대신 해 주어 잘 되었다.
허리춤에서 뱀 집어 던지듯 , 다시는 돌아보지 않을 듯이 내버림을 비유하는 말.
닭이 제 분수없이 하늘에 올라간다. 가령 이런 일이 있다고 해도 오래 갈 수가 있을까. 실력이 없는 자가 높은 지위에 오르니 그 명예나 실력이 없는 헛된 이름은 오히려 재앙의 근원이 되어서 오래 갈 수가 없다. -역경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 하시는 이는 여호와 시니라. -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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